2024.05.19 (일)
'후쿠시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랩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project.chm’이라는 이름의 윈도우 도움말 파일(.chm)을 유포했다. 유포에는 오염수 처리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이메일 등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노재팬’ 캠페인과 관련한 현황을 담은 기사 내용이 나타난다(보충자료 참조). 이후에는 사용자 몰래 백도어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이 악성코...
“안정성 기반한 정보시스템·보안 업그레이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자력, 수력 및 양수 부문의 건설 및 발전, 신재생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공기업이다. 한수원은 국내 소비전력의 30% 이상을 생산해내는 발전회사로 지난 2009년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해외수출이라는 쾌거를 국민에게 선물했다. 지난 9월 한수원의 정보시스템실장으로 부임한 최승경 실장을 만나 한수원의 동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
세부 보안 정책 수립 단계 본격화 IT 중심에서 전사 차원 보안 강화 분위기 자리매김 CIO 매거진 BizIT가 지난 3월호에서 공공기관 정보보호 현황, 4월호에서 금융권 중 은행·카드업계 및 보험·증권업계 정보보호 현황 다뤘다. 이어 5월호에서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현황을 정리했다. 3회에 걸...
이지혜 jh_lee@biziton.com 전력그룹사들이 지난 5월 6일 ‘2011 제 2차 사장단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진행은 각 사별 2020비전과 전략, 경영현안 발표와 토론 등으로 이뤄졌으며 회의 결과 현시점의 다양한 개선점과 향후 대응 방안이 도출됐다. 이날 발표된 회사별 비전은 대체적으로 KEPCO(한국전력) 비전과 연계돼 수립됐으며 각 사별 비전을 취합 정리한 결과는 다음 사장단 회의시 보고되는 형태로 이어질 계획이다. 2011 제2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의 일부 결과요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UAE 원전 시스템 구축은 또 다른 기회” MIS·보안·SCM 등 한수원 IT 자원 수출 기대 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위험성이 한창일 무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정형종 정보시스템실장을 만났다. 일본의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동시에 UAE에...